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두산이 8개 구단 중 최초로 누적관중 30만을 돌파했다.
두산은 7일 "오후 5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의 입장권 27000석이 오후 3시 49분 부로 모두 매진됐다"며 "이날 매진으로 두산은 15경기 만에 누적 관중 30만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날 매진으로 두산은 8개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3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됐으며 팀 창단 이후 최초로 15경기 만에 30만 관중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페르난도가, 롯데는 김수완이 선발로 등판했다.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야구팬들]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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