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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베트남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는 7일 오후 7시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고다우 스타디움에서 세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 3'를 열고 1만 관객과 열광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번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유(U)' '미인아' 등 히트곡을 비롯 멤버별 개인무대,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M 등이 약 3시간 동안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베트남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첫 단독 콘서트이자 역대 베트남 공연 사상 최대규모로 펼쳐진 초대형 콘서트인 만큼 현지 언론들도 열띤 취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6월 8일 일본 첫 싱글 '미인(BONAMANA)'를 출시하며 앞서 18일부터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레코쵸쿠'에서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슈퍼주니어의 베트남 공연 모습.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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