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일구회 "명패만의 KBO총재 필요없다" 성명 발표

시간2011-05-09 10:34:00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은퇴선수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새 총재 선임에 대한 성명서를 9일 발표했다.

일구회는 "국내 야구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총재를 원한다"며 최근 KBO 총재 인선과 관련해 정치계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앞서 유영구 총재는 총재직을 맡기 이전 개인적으로 행해졌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구속되기 전날인 2일 KBO측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일구회는 "유 전 총재는 야구계 현안 해결을 위해 열성을 다했다. 안정적인 500만 관중 시대를 열었으며 열악한 지방 구장을 개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또한 제 9구단 창단을 주도하며 프로야구의 확대에도 이바지 하는 등 한국야구 발전과 관련해 큰 성과를 남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KBO 총재 인선과 관련해 또다시 정치계 입김이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한국야구의 백년대계를 세울 중요한 시기에 명패만의 총재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금은 프로야구에 대해 잘 알고 유 전 총재처럼 헌신했던 일꾼을 모셔야한다. 더 이상 KBO 총재 자리는 휴식처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일구회 성명 전문.>

국내야구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총재를 원한다.

지난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유영구 총재가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총재로 취임하기 전의 일이 문제가 된 것에 책임을 진 것이다. 故 박용오 전 총재에 이어 두 번째 민선 총재인 유 전 총재는 야구계 현안 해결을 위해 열성을 다했다. 안정적인 500만 관중 시대를 열었으며 열악한 지방 구장을 개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또한, 제9구단 창단을 주도하며 프로야구의 확대에도 이바지하는 등 한국야구 발전과 관련해 큰 성과를 남겼다.

즉, 유 전 총재는 한국야구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린 것이다. 이 씨앗이 가을의 결실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지금이 아주 중요하다. 제10구단 창단 작업과 야구 인프라 확대를 통한 한국 야구의 청사진이 제시되고 실현되어야 한다.

최근 KBO 총재 인선과 관련해 또다시 정치계 입김이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한국야구의 백년대계를 세울 중요한 시기에 명패만의 총재는 야구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은 프로야구에 대해 잘 알고 유 전 총재처럼 헌신했던 일꾼을 모셔야 한다. 더 이상 KBO 총재 자리는 휴식처가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의 전철을 밟으며 외풍에 의해 총재가 인선된다면 프로야구 열기도 동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 또한,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프로야구계의 땀과 열정을 무시하는 시대 역행적인 결정이다. 유 전 총재의 업적을 이어받아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이가 새로운 총재로 선임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프로야구계 내부에서 중지를 모아 총재를 선출해야 한다는 공감대는 이미 야구계에 형성되었다. 모쪼록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 위상에 걸맞은 인사가 새로운 총재로 선임되기를 일구회는 기대한다.

[유영구 총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