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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북미 투어 준비를 앞두고 있다.
JYJ는 지난 4월 태국을 시작으로 대만을 거쳐 7일 중국 베이징 샤오뚜지 체육관에서 'JYJ World tour 2011'를 열고 1만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총 4회 공연에 JYJ는 4만3000명을 동원하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자작곡 중심으로 완벽한 라이브 선보였다. 또 김재중이 투어 총감독을 맡아 짜임새 있는 구성과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JYJ는 "이번 투어는 JYJ의 새로운 도전이었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표현한 무대였다"며 "오랜만에 아시아 팬들과 정규 콘서트로 만나 기뻤고 변함 없이 뜨거운 환호를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YJ는 다음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북미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오는 20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22일 뉴저지, 27일 로스앤젤레스, 6월 2일 산 호세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중국 투어에서의 JYJ의 준수-재중-유천(왼쪽부터). 사진 = 씨제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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