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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불화설로 구설수에 올랐던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해 결혼에 골인하기 까지 180일간의 풀 러브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정준호 덕에 이하정은 결혼 전까지 500여 명의 지인을 만났다고 밝혔다. 결국 이하정은 잦은 모임에 따른 급격한 체력저하로 병원에 입원할 수밖에 없었고 상견례를 병원에서 치룰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날 노총각 정준호의 늦은 결혼 소식에 친인척 30명이 병원으로 모여 벌어진 포복절도 에피소드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한편 최근 악성 루머에 시달린 정준호는 안타까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골방에서는 대담한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아 닭살 부부임을 인증했다. 방송은 9일 밤 11시 15분.
[이하정(왼)-정준호.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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