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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가수 정엽의 '프랑스 사랑'이 화제다.
최근 정엽은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응급실을 찾아가 치료를 받았다. 이틀이 지난 후에도 증세가 여전해 트위터에 "화장실만 오가고 있다"며 자신의 증세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몸상태에도 마음만은 프랑스에 가 있나보다. 정엽은 지난 7일 다시 트위터에 "거실에 티비를 켜놓구선 이리저리 밍기적, 화장실에 가다 눈에 밟힌 티비 속 프랑스… 멍하니 소파에 기대 30분째 보고 있다. 아, 가고 싶다 저기"라며 프랑스에 향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이제 화장실 가도 된다. 하~ 진짜 가고싶은 곳은 이게 아닌데… 프…"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프랑스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얼마나 가고 싶었으면...", "프랑스 화장실로 가고싶은거죠?", "빨리 쾌차하세요 정엽씨"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 정엽 트위터]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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