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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최근 남편 정준호와 불화설에 시달린 이하정 아나운서가 어버이날을 맞아 올린 글이 화제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폭풍아 잠잠할지어다. 설교말씀 듣고 시부모님 뵈러 가는데 고속도로 엄청 막히네요. 길은 막히지만 마음은 즐겁네요. 부모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을 올려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4일 이하정 아나운서는 '오늘 놀러와 녹화장에서 남편이랑 한컷. 사람좋은 정준호씨 괜한 루머에 시달리는 걸 보니 마음 아파요. 우린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짧아 서로 사랑하면서'라는 글을 올려 불화설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9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루머에 대한 심경과 결혼에 이르기까지 연애 풀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밤 11시 15분.
[정준호(왼)-이하정. 사진 = 이하정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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