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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국내 안방 예능을 섭렵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데뷔 8년만에 본인의 일상을 모두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MBC 에브리원 '드라마틱'은 첫회 주인공이었던 박재범이 자신의 평범한 일상 및 앨범 제작 전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신영은 박재범의 바통을 이어 받아 그동안 까불까불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김신영은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독서하기를 좋아한다"는 여성스러운 취미와 평소 생활 습관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신영은 방송에서 다이어트 풀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6년간 동고동락 하며 남매처럼 지내고 있는 매니저와 독한 마음을 먹고 작전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매니저와 연기자 사이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신영의 모든 것은 10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드라마틱' 에서 공개된다.
[김신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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