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연우의 매니저로 출연 중인 고영욱이 대기실 풍경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9일 오후 '나는 가수다' 2차 경연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고영욱은 "긴장되는 마지막 경연날 비장한 각오로 대기중인 연우형과"라며 김연우와 함께 심각한 표정으로 대기실에 앉아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우형 탈락하면 안돼요!", "이번에는 어떤 노래 부를까?", "벌써 2차 경연 완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8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의 '미련'을 불러 7명의 가수들 중 6위를 차지했다.
[고영욱(왼쪽)과 김연우. 사진 = 고영욱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