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김수경이 득남했다.
넥센은 10일 "투수 김수경이 9일 저녁 인천 서울여성병원에서 득남했다"고 전했다. 3.9kg의 건강한 사내를 순산한 부인 신은경 씨는 회복 중이다.
김수경 신은경 부부는 2006년 12월 결혼한 후 어제 첫째 아들을 얻는 기쁨을 누렸다.
[넥센 김수경.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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