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일본 '포니캐년'과 전속 계약…활동 본격화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범이 일본에서의 활동을 본격화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를 예고했다.

김범은 최근 일본의 미디어 복합기업 후지 산케이 커뮤니케이션그룹의 계열회사인 '포니캐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포니캐년은 일본 내 한류의 초기부터 한류 붐을 이끌어온 기업이며, 김범 외에 장근석을 비롯 안재욱 SS501 김정훈 등 한류의 주축을 이루는 스타들의 앨범 및 콘텐츠 제작 배급에도 앞장 섰다.

포니캐년의 관계자는 "김범은 쿨하고 멋진 외모와 지적인 분위기, 모델 수준의 패션 센스는 물론 배우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다"며 "김범은 배우로서 출중한 연기력과 함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가장 기대되는 인재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과 함께 일본에서 엔터테이너로서 폭넓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차세대 한류 아티스트 김범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범은 최근 개설한 페이스북이 세계 배우 5위에 랭킹 되는 등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본격적인 한류스타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일본 포니캐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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