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운행 중인 시내버스의 타이어가 폭발해 차체가 찢겨지면서 승객들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MBC ‘뉴스투데이’는 “10일 오후 7시경 서울 노량진역 근처에서 시내버스 뒷바퀴가 갑자기 터졌고, 그 충격으로 차체까지 찢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41살 최 모 씨 등 4명이 다치고 승객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일단 타이어가 오래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현장. 사진 = MBC 보도화면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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