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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가 두달의 공백을 깨고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쥬얼리는 공식 팬카페와 미투데이에 개인별 스틸 컷을 공개해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은 마치 판타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요정 '엘프'를 연상시키며 몽환적인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쥬얼리는 '백 잇 업(Back it up)'으로 활동 당시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경쾌하고 발랄함을 선보였던 것과 정반대의 이미지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아직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팬들을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보다 쥬얼리가 또 한걸음 성장했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주연-은정-예원-세미(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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