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최근 ‘오페라 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하는 기쁨을 누린 가수 테이가 다시 게임 철권의 세계로 몰입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새벽 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페라스타'의 지옥같던 미션곡이 없으니 일주일이 이리도 여유있을 줄이야. 오랜만에 철권 한판 하는 중. 무림의 세계로 돌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테이는 오락실에 앉아서 게임에 집중해 있다. 또 자신의 얼굴을 올린 사진의 배경에는 스코어를 살짝 걸어놨다.
테이는 일본 남코사의 유명 대전 액션 게임인 ‘철권’의 고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 또한 여러 인터뷰 등을 통해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을 수도 없이 밝혀왔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격투게임 갤러리 게시판에 테이에게 받은 사인과 "테이한테 도전했는데 간발의 차이로 졌다"는 글이 올라 오기도 해 그의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 = 테이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