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근 여배우 특집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이 이번에는 남배우 특집을 준비했다.
출연 배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성하 관계자는 "'1박 2일' 섭외를 받았으며 출연하기로 했다. 아직 방송 날짜나 장소는 통보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남배우 특집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명품 조연들로 꾸며진다.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성동일, 고창석, 조성하, 김정태, 안길강, 성지루가 이들이다.
남배우 6인의 촬영을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며 6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여배우 특집과는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성하, 성지루, 성동일, 안길강, 고창석, 김정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LH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