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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두 번째 솔로 앨범 '테이크 어 디퍼 룩'(Take A Deeper Look)으로 돌아온 전 2PM 멤버 박재범이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이하 '프로포즈')에 출연해 화제다.
재범은 '프로포즈' 4회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의 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밴드로도 유명한 드러머 강수호, 베이시스트 서영도 등 국내 최고의 멤버들과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프로포즈' 무대를 위해 따로 노래를 준비했다는 재범은 릴 웨인(Lil Wayne)의 '6 Foot 7 Foot'을 직접 개사해 부르는가 하면, 오직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 영상으로만 공개된 '믿어줄래'의 풀버전 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밖에도 재범은 MC 이소라의 요청으로 즉석 비보잉 공연을 펼치기도 하는 등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자신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재범만의 톡톡 튀는 매력은 오는 17일 밤 12시 10분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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