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박재상 결승타' SK, 두산에 4-2 신승…두산 4위 추락

시간2011-05-13 22:07:57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전날 연장승부를 펼친 SK의 방망이는 여전히 매서웠다. SK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SK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글로버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1회초 3점을 뽑아낸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에 성공한 SK는 정규시즌 22승 9패를 마크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15승 1무 15패, 5할 승률로 내려왔다. 아울러 KIA가 롯데를 꺾으며 4위로 추락했다.

SK는 상대 선발 김성배를 일찌감치 강판시켰다. 1회초 SK는 선두 타자 정근우가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임훈 박재상 박정권 최정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2점을 뽑아냈다. 임훈은 우익수 옆을 빠지는 2루타로 찬스를 잡았고 박재상은 우전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어 박정권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는 최정의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2-0 SK의 리드.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SK는 6번 이호준이 높은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정상호가 바깥쪽으로 흘러가는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3-0 점수는 벌어졌다.

타선이 폭발하자 마운드에서는 글로버의 호투가 빛났다. 글로버는 3회부터 5회까지 3이닝을 모두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이렇다 할 위기를 맞지 않았다. 특히 고비 때마다 바깥쪽 슬라이더로 두산의 우타자를 상대하며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다. 시즌 3승 째.

SK는 두산이 3-2 한 점차로 추격한 8회초 한 점을 더 달아나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SK는 선두 타자 최정의 몸에 맞는 볼, 이호준의 희생 번트, 투수 폭투로 2사 3루의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대타로 나선 최동수가 깨끗한 좌전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두산은 7회 손시헌의 볼넷, 대타 김동주의 3루타, 이원석의 좌익수 희생타로 두 점을 따라 붙었지만, SK의 구원진을 공략하지 못하며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9회에는 2사 만루 절호의 찬스를 잡고도 적시타가 터지지 않았다.

그나마 두산으로선 2회부터 구원 등판한 이용찬이 4⅓이닝 5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한 것이 이날의 위안 거리였다.

[결승타의 주인공 박재상(위)-6회 1사 만루 위기를 막은 전병두.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베스트 추천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