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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셰인이 이상형으로 아이유를 지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셰인은 1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출연해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과 함께 내 생애 최고의 노래를 주제로 경합을 펼쳤다.
이후 '위탄'에서는 화보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데이비드 오가 동행한 ‘섹션TV 연예통신’과의 거리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셰인은 “아이유 팬이다”고 답하며 부끄러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아이유, 사인 필요해요”라고 어눌한 한국어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셰인은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미션곡으로 직접 편곡,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에 감동을 선사했다.
셰인은 이날 심사위원들로부터 각각 8.7점 9.5점 9.7점 9점을 받아 총점 36.9점을 받으며 ‘위탄'’ 생방송 이래 최고점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셰인,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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