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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남자의 자격’ 배낭여행 특집 편을 앞두고 독특한 고민을 전했다.
전 아나운서는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의 자격 배낭여행 출발 D-1 아~ 이 샵머리와 샵메이크업은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걱정이 가득한 글을 올렸다.
이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배낭여행 특집편에 대한 것으로 ‘남격’팀은16일 2011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남자, 배낭 여행을 가다' 미션을 수행을 위해 호주로 출국한다.
이어 전 아나운서는 “여러분 잘 다녀올게요. 사랑해요” 글을 남겼다.
앞서 ‘남격’ 제작진은 이번 배낭여행 특집에 대해 '멤버들에 의한' 콘셉트의 미션으로, PD와 작가를 포함해 15명 남짓의 스태프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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