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추신수(2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한다.
클리블랜드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비 때문에 경기가 취소됐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우천 취소.
추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14일 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타격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올 시즌 추신수의 타율은 2할2푼2리다.
[추신수.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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