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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웨딩 컬렉션에 참석해 한국의 미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12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 2011’에 이승진 디자이너의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현지를 찾았다.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워크’는 21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웨딩 컬렉션으로 이승진 디자이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특별게스트로 초대된 김사랑은 장미모티브의 여신 이미지를 표현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또, 쇼가 끝난후 스페인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드레스 화보촬영이 이어졌고 이승진 스포사의 드레스를 입은 김사랑에게 많은 스페인 사람들이 매료되어 가던길을 멈추고 지켜보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김사랑의 스페인 드레스 화보는 ‘인스타일 웨딩’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승진웨딩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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