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아들이 이렇게 컸어요" 가족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남편과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박경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본 어린이뮤지컬 브레맨음악대, 어린이뮤지컬이라고해서 기대 없었는데 무대며 조명이며 노래며 완전 기대이상. 민준이도 너무 즐겁게보고 저도 즐겁고 정말 즐거운 주말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경림과 남편 박정훈씨, 그리고 아들 민준 군이 오붓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경림과 남편 박정훈은 아들 민준 군과 키를 맞추고자 다리를 접은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 화목한 가족의 느낌이 흠씬 풍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보이시네요. 저도 빨리 아이를 가져야할텐데…", "민준이가 이렇게 크다니, 조카인 줄 알았어요. 형부도 연예인 같고, 민준이 훌쩍 컸어요", "행복한 가족의 모습 너무 이뻐요. 민준이 멋쟁이 꼬마장군으로 성장을 했군요. 항상 밝고 이쁘신 경림씨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경림 트위터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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