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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한국과 대만의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는 최초의 합동 콘서트가 펼쳐진다.
17일 밤 대만 타이페이시 TICC에서 펼쳐지는 이 콘서트는 양국 최고의 가수들의 대중문화 콘서트 개최를 통해 한국과 대만의 문화교류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하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됐다.
양국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는 이번 문화 콘서트에는 한국, 중국, 대만을 비롯하여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 엠, 유키스, 걸스데이가 한국 대표로 참가 하게 됐다.
대만 대표로는 인기스타인 당우철과 대애령이 참석해 양국 가수 간 합동공연을 통해 양국간의 우정과 화합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한국과 대만의 정부 주요인사는 물론 언론 방송인, 현지인, 교민 등 3000여 명이 관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 아리랑 TV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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