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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윙크보이' 이용대(23)의 사생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밤 11시 KBS N '인사이드 스포츠'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이용대의 목표와 이상형, 가방 속 공개 등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스포츠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과 근황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제작진이 직접 발로 뛰어 이용대 선수와 대화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방송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인사이드 스포츠'의 김대범 PD는 "만능 스포츠맨 김창렬과 신입사원에서 아쉽게 탈락한 탁예은이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무엇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대. 사진 = 우리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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