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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으로 구성된 밴드 '어반자카파'가 첫번째 정규 음반 '01'을 발표했다.
17일 발매된 첫번째 정규 음반 '01'의 타이틀 곡 '그날에 우리'는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알앤비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의 영혼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새로 편곡된 '커피를 마시고'를 비롯하여 9곡의 신곡과 연주곡을 포함한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들 모두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디렉팅 및 프로듀싱을 전담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정규음반 '01'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 사진 = 플럭서스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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