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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2의 솔리드'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그룹 아지아틱스가 비 아이돌 최초로 첫 번째 EP '아지아틱스(AZIATIX)'를 전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17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E.U 아시아 등 전세계 40여 개국에 첫 번째 EP '아지아틱스(AZIATIX)'가 런칭됐다.
아지아틱스는 에디 신, 플로우식, 니키 리 3명의 아시안-어메리칸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솔리드 멤버 정재윤이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 제2의 솔리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28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첫번째 싱글 '고(Go)'는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20만 히트를 기록하며, '3월 최다 구독 동영상 뮤지션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또 신인 팝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으로 아이튠즈 R&B, 소울 차트 38위에 랭크 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싸이월드 주간 팝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4월 30일에는 뉴욕의 클럽 서클(Club Circle)에서 데뷔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영국의 유명 음악지 '뮤직위크'를 비롯해 뉴욕 최대의 TV 채널인 'NY1' 등 주요 언론사들의 인터뷰가 쇄도해 월드와이드 스타 탄생의 가능성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지아틱스'는 싱글 '고(Go)'에서 보여주었던 팝적인 사운드가 한층 진일보됐으며 전세계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들을 담은 5곡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아지아틱스 표지. 사진 = 룬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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