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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의 ‘그날에 우리’가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8일 어반자카파 소속사는 “지난 17일 발매된 어반자카파 첫 번째 정규앨범 ‘01’의 타이틀 곡 ‘그날에 우리’가 싸이월드와 벅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발매된 걸그룹 2NE1(투애니원)의 ‘론리’와 씨스타19의 ‘마보이’를 비롯해 같은 날 앨범이 발매된 비스트의 ‘픽션’ 등 아이돌 그룹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는 점이 눈에 띈다.
어반자카파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인 ‘그날에 우리’는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낸 어쿠스틱 느낌의 팝 알앤비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중독성이 짙은 가사가 호평을 받고 있다.
음악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감미로운 노래다”, “정말 내 아이폰에 꼭 담고 싶은 노래를 만났다”, “드디어 정규앨범 발매신가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정규음반 ‘01’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 사진 = 플럭서스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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