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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박해진, 中 '첸둬둬 결혼기' 촬영현장, 한국배우 자존심 세웠다

시간2011-05-19 09:00:02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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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박해진의 내면 연기가 중국을 사로잡았다.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박해진은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첸둬둬 결혼기'를 촬영하고 있다. '첸둬둬 결혼기'는 동명 인기소설을 각색한 중국 드라마로 영화로도 제작된 인기 시리즈다. 여자 주인공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이소염(리샤오란)이 캐스팅돼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17일 중국 베이징 근교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난 박해진은 시종일관 대본을 놓지 않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었다. 박해진은 이전 촬영에서 격투신을 촬영하다 복숭아뼈 골절상을 입었지만 붕대하나만을 감고 촬영에 임해 현지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현지 스태프와 중국 배우들은 박해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화제 속에 개봉한 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에서 장료 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 소병(싸오빙)은 "현지 기자회견에도 박해진의 팬들이 많이 왔다"며 "이 드라마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고, 방송 후에 영향력도 많이 커질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중국 유명 배우 겸 감독인 황소뢰(황샤오레이) 역시 "중국어를 못하지만 촬영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연기반응이 좋다"며 "감정신을 너무 잘한다. 지금은 현대극을 찍고 있지만 다양한 촬영에도 소질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첸둬둬 결혼기' 감독인 왕금성은 "수많은 배우들의 프로필을 검토했지만 박해진이 가장 잘 어울렸다"며 "박해진의 연기는 일반 대중들이 평온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중국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지만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주인공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왕 감독은 "박해진을 통해 한국배우들의 내면 연기가 안정돼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전체적으로 한국 드라마가 중국 드라마에 비해 현실성있게 전개되는 것도 이런 한국배우들의 친밀감있는 연기 때문일 것"이라며 한류 열풍의 비결을 꼽았다.

실제로 당초 박해진의 촬영 분량은 전체 극 중 50~60%에 지나지 않았지만 박해진의 중국 내 높은 인기와 연기력에 의해 80% 정도 수준으로 비중이 높아졌다.

한편 로맨스코미디인 '첸둬둬 결혼기'는 25부작으로 촬영 제작돼,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 드라마는 MBC가 투자, 제작에 참여해 한중 합작 드라마로 내년 초 국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해진-황소뢰(황샤오레이), 박해진-이소염. 사진 = 더블유엠 컴퍼니]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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