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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 속에는 몰라볼 정도로 성장한 데뷔 후 틴탑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폭풍성장 틴탑, 아기 짐승돌에서 점점 남자로!!’라는 사진 제목처럼 이들은 데뷔 전과는 사뭇 다른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멤버들 중에서도 유독 도드라진 성장을 보인 니엘과 창조는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점점 남자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폭풍 성장돌로 불러야 될 것 같다” “성장기 청소년들의 좋은 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틴탑은 지난해 7월 ‘박수’로 데뷔한 뒤 ‘슈퍼 러브’(Supa Luv)로 컴백 활동을 펼쳤다.
['폭풍성장'을 보인 아이돌그룹 틴탑의 니엘, 천지, 캡(위부터). 사진 = TO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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