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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7일조 남성 그룹 인피니트와 지선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인피니트 멤버 우현은 19일 멤버들과 함께 최근 진행된 소속사 선배 가수 지선의 싱글앨범 타이틀곡 ‘바람아 불어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 차 방문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우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울 회사의 여신 지선누나~! 폭풍 응원전! 다들 왜 날 질투할까아? 2011 0607 기대기대!!!! 쾅쾅”이라는 글을 올리며 ‘선배바보’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선 공주님과 일곱 왕자님들이다”, “선후배간의 따뜻한 우정이 돋보인다”, “어떤 뮤비가 나올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선은 다음달 7일 싱글앨범 타이틀 곡 ‘바람아 불어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인피니트, 지선. 사진 = 룬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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