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화창한 주말, 야구 팬들이 잠실구장을 가득 메웠다.
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2만 7천석 매진에 성공하며 올 시즌 6번째 홈 경기 매진을 이뤘다.
이날 경기는 오후 5시에 열렸고 매진이 된 시각은 오후 3시 20분으로 기록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만원 사례다. 전날 경기에서는 경기 전 비가 오는데도 불구, 만원 사례를 이뤘다.
[사진 = 잠실구장 관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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