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병규(9번)가 통산 16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이병규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린데 이어 2회말에도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통산 1600안타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통산 1600안타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10번째 기록으로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은 양준혁(전 삼성)이 2318안타로 가장 많다.
[이병규가 안타를 친 뒤 1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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