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K리그 서울-대구의 경기가 열렸다.
FC서울은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이었지만 시즌 초 리그 14위까지 추락했다. 결국 서울은 황보관 감독이 사임하고 최용수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치른 6경기에서 5승1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리그 순위도 7위까지 점프했다. 최용수 감독대행의 형님 리더십이 무기력했던 서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형님 리더쉽 오늘도 발산!
▲ 최용수, '카메라는 항상 날 지켜보고 있다'
▲ 너무 흥분했나?
▲ 최용수, '오늘은 힘들다 옷이나 입자'
후반▲빛나는 매너남 최용수, '형님 리더십으로 마무리'
최용수 감독대행은 "밑에 있으면 비바람에 사라지기 마련이다. 어느 순간 우리는 높은 위치에 가 있을 것"이라는 말대로 FC서울은'형님 리더십'을 앞세워 비상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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