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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주, 24일 현역 군입대
2011-05-23 09:51:55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우주(본명 김우주·28)가 군 입대한다.
우주는 24일 오후 1시30분 강원도 춘천 102대보충대로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지난 2001년 방송인 붐과 함께 혼성 4인조 '레카'로 데뷔한 우주는 2003년 솔로 가수로 변신해 디지털 싱글 '미라클' '어떡해' '해피 투게더'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동명이인으로 오해를 받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우주(26)는 해당 인물이 아니다.
[24일 군입대하는 우주. 사진= 우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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