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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가수 김보경이 그룹 이지아틱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보경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어릴적 따라 부르던 노래의 주인공 솔리드 정재윤선생님과 아지아틱스를 만났다”며 “너무 떨려 말이 나오지 않아 혼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경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20일 HTC 브랜드 파티에서의 모습으로 솔리드 출신 정재윤과 신예 아지아틱스가 함께하고 있다.
사진 속 김보경은 정재윤과 함께한 사진에서 수줍은 듯 특유의 미소를 짓고 있어 그날 떨림을 느낄 수 있다. 또 아지아틱스와의 사진에서는 자신들의 새 앨범을 서로 교환한 후 남긴 인증샷으로 훈훈함을 주고 있다.
또한 그는 스팽글이 박힌 섹시한 파티의상에 블랙 래깅스로 멋스러움을 연출, 파티걸로 변신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보경은 18일 두 번째 디지털싱글 ‘잊어도 지워도’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공연 등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보경과 정재윤(맨위), 김보경과 이지아틱스. 사진 = 룬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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