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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故송지선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의 전 동료였던 이지윤씨가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이지윤씨는 23일 오후 9시 15분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故송지선씨의 빈소를 찾았다. 현재 홈쇼핑에서 일하는 이지윤씨는 지난 해까지 KBSN 스포츠에서 송지선씨와 같이 활동했었다.
이지윤씨는 이날 빈소에 울먹이며 들어가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故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6분 경 서울 서초동의 자신의 오피스텔 19층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이불을 감싼채 투신해 119 구급차에 실려 오후 3시 서울 반포동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빈소로 들어가는 이지윤 전 아나운서.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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