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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1년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했지만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24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리턴(RETURN)'을 발매, 도시락 멜론 벅스 스타벅스 등의 차트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헬로우 헬로우(Hello Hello)'는 FT아일랜드만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이홍기의 애절한 보이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FNC MUSIC측은 "FT아일랜가 오랜만에 한국에서 컴백하는 앨범이라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며 "멤버들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20일 FT아일랜드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컴백 무대는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
[FT아일랜드의 새 미니앨범 '리턴' 티저 이미지. 사진 = FN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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