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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슈퍼스타K2’ 장재인이 60~70년대의 요정 제인 버킨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4일 포크 뮤직이 모티프가 된 장재인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박시한 블라우스, 하이웨이스트 데님과 웨지 힐 등으로 70년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장재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타도 적극 활용해 제인 버킨의 느낌을 선보였다.
촬영은 주말 오후 가로수길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시끌벅적한 와중에도 장재인은 촬영 중 기타를 치며 즉흥 거리 공연을 펼쳤다.
또한 장재인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내가 앨범을 낸다면’ 하고 생각하면서 곡들을 쓰곤 했어요. 하나의 컨셉트를 잡아서 내러티브가 흐르는 앨범을 만들고 싶어요. 이번 앨범은 ‘일상의 권태를 부수는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장재인은 26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24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장재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재인. 사진 = 엘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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