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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28, Miranda Kerr)의 국내 첫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란다 커는 오는 31일 방한, 6월 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국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스타의 첫 한국 방문이니만큼 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한 국내 팬들의 경쟁이 치열했고, 현재까지 무려 4만명의 팬이 팬미팅을 신청했다.
이에 행사를 주최한 슈퍼스타T화보는 총 100명을 선정하는 미란다 커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신청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3일 더 연장하고 참가자도 30명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T화보 관계자는 "미란다 커 팬미팅 소식이 알려진 후 하루 100여 통의 문의 전화가 들어와 업무가 마비 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높다"며 "미란다 커도 예상보다 뜨거운 한국 팬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으며, 참가자 수를 늘려 더 많은 팬들을 만나는 것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슈퍼스타T화보 홍보차 오는 31일 한국을 찾는 미란다 커는 방한 다음날인 6월 1일 팬미팅과 슈퍼스타T화보 쇼케이스, 화보 런칭 파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스타화보닷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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