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멋스런 풍경과 함께 '캘리포니아 드림걸' 변신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윤승아가 '캘리포니아 드림걸'로 변신했다.

윤승아 소속사는 25일 최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쎄씨'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샌디에이고’의 가장 오래된 마을 ‘올드 타운’과 예술 문화의 중심지인 ‘발보아 파크’와 19세기 ‘빅토리아’시대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가스램프 쿼터’ 등지에서 찬란한 ‘캘리포니아’의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표현했다.

또한 그는 이국적인 배경으로 깜직한 미니 사이즈 우클렐레에 ‘산초 모자’로 멋스러운 보헤미안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또 강렬한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로 캘리포니아의 활기차고 자유로움을 표현하며 시크함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신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윤승아가 소개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멋스런 풍경과 그와 어우러진 다양한 화보 사진은 ‘쎄씨’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윤승아. 사진 = N.O.A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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