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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른 윤시윤가 일본 정상의 한류잡지 '한류피아'(통권 37호)의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윤시윤은 21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판매되는 '한류피아'6월호 표지 모델과 동시에 인터뷰 주인공으로 발탁돼 현지에서 가장 주목 받는 차세대 한류스타 중의 한 명임을 입증했다.
이번 호에서 윤시윤과 함께 이민기의 활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민기는 올해 하반기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벳푸한일차세대영화제'의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본지와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K-POP특집에서는 5월 18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 2PM의 멤버 개인에 초점을 맞춘 인터뷰를 지난 호에 이어 8페이지에 담았다.
또 5월 4일 일본에 데뷔한 엠블랙(MBLAQ)과 다음 호부터 연재가 시작되는 인피니트(INFINITE)의 소식과 솔로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SS501의 멤버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의 개별 인터뷰도 실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일본 미디어 콘텐츠 그룹 피아(PIA) 주식회사가 마이데일리와 함께 제작하는 한류피아는 2006년 3월 계간지로 창간돼 정확하고 빠른 한국 엔터테인먼트 뉴스로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계간지로는 이례적으로 5만부 판매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어 2007년에는 격월간, 2010년에는 월간지로 전환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로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엔터테인먼트 전문 잡지로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피아 주식회사는 일본 내 전 공연, 이벤트, 영화 티켓 판매를 주관하고 있으며, 출판, 공연제작 등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다.
마이데일리는 2005년 10월 피아 주식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한류피아'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다. '한류피아'의 한국 내 취재는 마이데일리가 전담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사진 데이터 베이스인 포토데일리의 사진을 전면에 걸쳐 사용해 질 높은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도 한류피아의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마이데일리는 피아사와 잡지 '한류피아'를 공동 제작하는 것 외에도, 일본의 양대 이동통신업체인 KDDI와 NTT를 통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뉴스를 모바일로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사진 = '한류피아' 6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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