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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신영이 전남편 위모씨를 고소했다.
여성동아는 6월호에 따르면 장신영은 위 씨가 전 부인 장신영과 결혼 직후 허락 없이 그의 명의를 이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 씨는 2006년 11월 장신영과 결혼했으며, 12월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을 비롯해 대출을 받으며 장신영을 연대 보증인으로 세우는 등 차용증을 작성한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위 씨는 1월, 장신영 외에도 다른 여성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한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2006년 11월 위 씨와 결혼했으며 2009년 10월 이혼했다.
[장신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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