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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미국 5인조 록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3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
마룬 파이브는 2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광장동 W호텔 WOO BAR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이날 마룬 파이브는 "너무 흥분되고 신난다. 지난 첫 공연때 한국 팬들은 최고의 관객이었다. 절대 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에 대한 한국 팬들의 인기는 말로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구름에 떠 있는 느낌이다"며 "우리가 그때의 느낌을 잊지 못하는 것을 한국 팬들이 알고 있어서 더 좋아해주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디스 러브(This Love)'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마룬 파이브는 보컬의 애덤 리바인(보컬·기타), 제임스 발렌타인(기타), 제스 카마이클(키보드), 맷 플린(드럼), 미키 매든(베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02년 데뷔앨범 '송스 어바웃 제인(Songs about Jane)'을 10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특히 록밴드이면서도 댄스 리듬과 소울 창법을 록 음악에 가미해 감성적이면서도 경쾌하고 세련된 록음악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첫 내한 때 열정적인 한국 팬들의 반응을 잊지 못해 두번째 공연을 결정한 마룬 파이브는 25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26일 부산 KBS홀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마룬 파이브는 히트곡을 비롯 지난해 발표한 3집 앨범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키 매든, 제임스 발렌타인, 애덤 리바인, 제스 카마이클, 맷 플린(왼쪽부터).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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