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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베베미뇽의 해금과 달샤벳 세리가 공동MC로 호흡을 맞춘다.
CJ미디어는 25일 "패션, 뷰티 및 할리우드를 비롯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다양한 가십 등 20~30대 여성들의 관심사를 모두 담은 TV판 타블로이드 매거진 온스타일 '가십 하우스'에 해금과 세리가 공동 MC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MC로 합류한 두 사람은 평범한 10대 소녀들처럼 인터넷 서핑과 트위터를 통해 각종 가십을 접하고 거침없이 수다를 쏟는 등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를 낳은 해금의 톡톡 튀는 엉뚱 매력은 시청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여기에 세리의 귀여운 매력이 더해질 계획이다.
실제로 두 사람 모두 첫 촬영에서 대본도 없이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며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마치 실제 10대들처럼 거침없이 쏟아내는 수다로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첫 촬영을 마친 세리와 해금은 "촬영 전에는 긴장했었는데, 평소 친구들과 얘기하듯 서로 재미있게 수다 떨다 보니 어느새 촬영이 끝났다"며 "앞으로도 그냥 시청자들과 함께 편하게 얘기한다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촬영하겠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세리(왼쪽) 해금. 사진 = CJ 미디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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