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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김하늘’s Special Gift'가 '앱 어워드 코리아'에서 최고의 앱으로 선정됐다.
김하늘 측은 25일 “김하늘의 앱 '김하늘’s Special Gift'가 올해 상반기 최고 앱을 시상하는 디지틀조선일보의 '앱 어워드 코리아'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카카오톡, 푸딩얼굴인식 등과 함께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심사단과 앱 유저들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정한 평가를 내렸다.
창조성과 글로벌 경쟁력이 심사 기준이 된 이번 시상식에서 '김하늘’s Special Gift'는 필모그래피, 포토 갤러리, 출연작 스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늘’s Special Gift'는 김하늘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팬들과 소통의 장을 확장하고자하는 취지에서 소속사 제이원 플러스 콘텐츠 기획팀이 만든 어플리케이션이다.
김하늘의 소속사측은 “국경 없이 스마트하게 소통할 수 있는 툴을 마련하기 위해 '김하늘’s Special Gift' 을 출시했는데, 전문가들은 물론 앱 유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독창적인 글로벌 뉴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신 한류 및 뉴미디어를 선도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더욱 확장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제이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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