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두산이 전날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LG에 패했다.
두산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말 서동욱에게 역전 결승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3-7로 졌다. 이후 타선은 6회부터 등판한 상대 구원 김선규를 공략하지 못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이번 시리즈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내일은 선수들이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는 경기평을 남겼다.
[김경문 감독]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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