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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전소민이 민낯으로 참석한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 소속사는 26일 최근 진행된 KBS 단막극 ‘봉희전’(가제) 대본 리딩에 민낯으로 참석해 우유빛깔 피부를 과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대본을 보고 있으며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 골몰히 집중한 모습이다. 또 그녀의 하얀 우유빛깔 피부가 돋보인다.
또한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여섯 살 어린 19세 소녀 차연희 역으로 캐스팅된 전소민은 작품을 위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극중 캐릭터의 감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맹연습중이다.
한편 전소민이 열연하는 KBS 드라마 ‘봉희전’(가제)은 다음달 5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전소민. 사진 = 비밀 결사단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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