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백지영이 팬들의 정성어린 도시락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
백지영은 2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출연에 앞서 공식 팬클럽 ‘루즈’(Rouge)로부터 도시락 선물을 받았다. 팬들은 백지영 외에도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도시락도 손수 만들어왔다.
이같은 깜짝 선물에 백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 진짜 땡큐! 감동 격하게 와서 먹지를 못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도시락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을 입에 문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드시고 힘내서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좋아하셔서 다행이에요 힘힘”라며 응원했다.
백지영은 지난 19일 8집 정규 앨범 ‘PITTA’를 발매한 뒤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의 정성어린 도시락 선물에 감동받은 가수 백지영. 사진출처 = 백지영 트위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