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故 채동하에 대한 부검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故 채동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오전 11시께 국과수에서 부검을 마쳤다는 연락을 받았다. 검사결과 현재로서는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부검결과는 시일이 조금 더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故 채동하의 유가족은 자살 이유가 없다며 부검을 요청했고, 이날 오전 7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이하 국과수)로 이송돼 부검이 실시됐다.
부검이 끝남에 따라 이날 오후 4시부터 입관식이 진행된다. 故 채동하의 영결식은 29일 오전 11시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故 채동하.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