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KIA의 에이스 윤석민의 무자책 기록이 '28'에서 마감됐다.
윤석민은 2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1회초 선두타자 전준우에게 좌중간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볼카운트 1-1 상황에서 3구째 몸쪽 직구(150km)를 던졌지만 제구가 높게 형성되며 큰 것을 맞았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광주 SK전(4회)부터 시작된 윤석민의 무자책점 행진은 28이닝에서 마감됐다. 윤석민은 최근 4경기 동안 27이닝 1실점(비자책) 4승으로 호투했다.
[윤석민]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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